기억력 강화한다고 확실히 밝혀진 것들

입력 2021.06.14 16:07

달리는 여성
기억력 강화를 위해서는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이 들수록 기억력은 떨어진다. 전두엽을 비롯한 뇌 전반이 늙기 때문이다. 그러면 새로운 정보를 뇌에 입력하는 효율이 떨어진다. 보거나 들은 정보 중에서 일부가 제대로 뇌에 입력되지 않아 기억이 잘 안 나기도 한다. 이미 머릿속에 잘 입력돼 있던 정보들을 회상하는 데에도 실수가 발생한다. 그렇다면 기억력을 강화한다고 명확히 밝혀진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운동, 인지활동,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핵심이다. 최소 주 3회 이상 한 번에 30분 정도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운동 강도는 가볍게 숨이 차서 대화할 수 있지만 노래는 힘든 수준이 적당하다. 은퇴하고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킨 중장년층들은 의도적으로 꾸준히 인지활동을 해야 한다. 취미생활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게 좋으며,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더불어 뇌가 건강하게 활동하기 위해 비타민B군, 불포화지방산, 필수아미노산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B군은 우유·달걀·연어·참치·녹황색 채소·고구마·버섯류·렌틸콩 등에 많이 들었다. 불포화지방산은 등푸른 생선에 많다. 평소 이런 영양소들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식단을 챙겨야 한다.

반대로 하루 종일 무료하게 TV만 보거나 자는 것은 노화로 인한 기억력 저하를 가속화시킨다. 과음과 흡연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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