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잠 못 드는 사람 위한 4가지 팁

입력 2021.06.12 22:00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
숙면을 위해서는 잠들기 최소 30분 전부터 TV와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게 좋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건강을 위해서는 잘 먹는 것만큼 ‘잘 자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장시간 수면이 부족하거나 안 좋은 수면패턴을 갖고 있을 경우, 여러 신체·정신적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평소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자기 전 숙면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팁을 소개한다.


TV·스마트폰 대신 독서를
TV와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수면을 방해한다. 또 잠자리에 들어도 대뇌가 각성해 깊은 잠에 들기 어렵다. 따라서 잠들기 최소 30분 전부터는 TV와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게 좋다. 자기 전에 시집·수필집을 읽거나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틀면 심신이 안정돼 숙면에 도움이 된다.


샤워·족욕
우리 몸은 취침 1~2시간 전에 이완된 상태로 있다가 잠이 든다. 이때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거나 족욕을 하면 몸을 이완시킬 수 있다. 또 체온이 정상보다 0.5~1도 떨어져야 잘 자는데, 샤워하면 체온이 일시적으로 올라갔다가 뚝 떨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조명은 어둡게
어두운 공간에서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활성화된다. 때문에 잠들기 30분 전에는 작은 등이나 간접 조명을 이용해 집안을 어둡게 만드는 게 좋다. 빛을 100% 차단하는 암막 커튼을 치기도 하는데, 잘 때는 도움이 되지만 외부 빛이 차단되면서 아침 햇살을 받지 못해 깨기 어려워 주의할 필요가 있다.


몰두하는 일은 피해야
잠들기 전에 다음날 업무를 떠올리거나 계획을 세우는 등 특정 생각에 몰두하면 뇌가 각성해 숙면에 방해가 된다. 고민을 깊게 해도 스트레스로 인해 잠들기 어려워지며, 만성화된 스트레스 역시 깊은 잠에 들지 못하도록 한다. 당일 받은 스트레스는 잠들기 전 집중을 필요로 하지 않는 간단한 취미활동으로 적절히 관리하고 편히 쉬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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