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장관단, 대웅제약 R&D센터 방문… 사업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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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 대웅제약 전승호 대표, 부디 구나디 사디킨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지난 25일 루훗 빈사르 판자이탄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장관과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장관이 대웅제약 용인 R&D센터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웅제약 측에서는 전승호 대표와 박현진 글로벌본부장 등이 방문단을 맞았다.

인도네시아 방문단은 R&D센터 대회의실에서 대웅제약의 현지 사업계획에 대해 들었으며,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연구개발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현재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공장과 연구소를 차례로 설립하는 등 현지 사업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또 방문단은 대웅제약에서 근무·실습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출신 직원·대학생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현재 대웅제약 본사에는 인도네시아 출신 직원들이 다수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에서 선발된 석사과정 학생들이 ‘제약 연구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 R&D 센터에서 바이오제제, 개량신약 등 의약품 연구개발 실무 경험을 쌓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이번 접견을 통해 제약사업 및 연구개발에 대한 대웅제약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방향이 상당 부분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계속해서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사업들과 연구개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인도네시아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