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온베브지주’에 대한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온베브지주 100mg·400mg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고, 바이오시밀러 항암제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게 됐다.
온베브지주는 종양질환치료제 ‘아바스틴(AVASTIN®)’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으며,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진행성·전이성 신세포암 ▲교모세포종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또는 원발성 복막암 ▲자궁경부암 등을 적응증으로 보유하고 있다.
보령제약 Onco부문 김영석 부문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판권계약 체결로 보다 많은 환자들의 치료 성과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뿐 아니라, LBA(특허 만료 후에도 일정 수준의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는 의약품) 인수 등을 통해 항암제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