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에이프릴바이오에 100억원 추가 출자… 2대주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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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제공​

유한양행은 에이프릴바이오에 100억원을 추가 출자해 2대주주에 등재됐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해에도 에이프릴바이오의 180억 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 당시 전략적 투자자(SI)로 30억원을 투자해 4.89%의 지분을 취득했다. 유한양행은 이번 추가 투자에 대해 “에이프릴바이오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인 SAFA(Serum Albumin Fragment Associated)의 우수성이 인정돼, 향후 이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2013년 설립된 에이프릴바이오는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 기술과 항체 절편 활용 반감기를 증대시킬 수 있는 지속형 플랫폼 기술 SAFA를 통해 글로벌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코스닥 기술평가 특례상장을 준비 중이며, 주요 재무적 투자자는 LB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투자, 이베스트투자증권, 에스제이투자파트너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미래에쿼티파트너스, 에스엠시노기술투자, BSK인베스트먼트, 우신벤처투자,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