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 26일부터…5512명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

입력 2021.02.25 14:02

백신 물류창고가 입고되는 모습
사진=조선일보 DB

울산시는 오는 26일부터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백신을 맞는 대상자는 44개 요양병원과 37개 요양시설에 있는 입소자·종사자 5512명이다.

첫 접종은 26일 오전 10시 남구 달동 길메리요양병원에서 진행된다. 이 병원 부원장을 시작으로, 의료진과 종사자 96명, 환자 32명 등 128명도 백신을 맞는다.

의사가 근무하는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을 하고, 의사가 없는 요양시설은 위탁 의료기관 촉탁의사나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방문해 접종한다.

울산시는 안전한 접종을 위해 방역 당국,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추진단과 준비단을 구성하고 기관별 백신 관리 담당자를 지정했다.

접종으로 나타날 수 있는 이상 반응에 대처하는 신속대응팀도 운영한다.

이후 정부의 백신 공급 일정에 맞춰 코로나 치료병원과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119구급대원·역학조사관·검역요원 등 1차 대응요원 등에 대한 접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백신 접종을 하는 접종센터는 중구 동천체육관, 남구 국민체육센터, 동구 전하체육센터,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 울주군 국민체육센터와 남구통합보건지소 등 5개 구·군에 총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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