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은 오는 26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프리미엄 그린라이프 브랜드 ‘메이올웨이즈(May Always)’의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이올웨이즈는 ‘언제나 싱그러운 5월 같은 프리미엄 그린라이프’를 슬로건으로 하는 동국제약의 헬스·이너뷰티 브랜드다. 매장은 자연에서 온 식물 성분 ‘병풀(Centella asiatica)’을 활용해 ‘May I help you? Yes! May Always!’를 컨셉으로 인테리어했으며, 비타민, 루테인, 유산균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센텔리안24’의 인기 화장품 제품들을 판매한다.
동국제약은 첫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매장 방문 손님 선착순 1000명에게 ‘마데카 마스크팩(4매입)’을 무료 증정하고, 매장 방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900명에게는 건강식품 3종 샘플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자 대상으로 ‘베스트 게시글’을 선정해(5명) 멀티비타민을 선물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메이올웨이즈와 더현대 서울을 설명하는 공통된 키워드는 ‘자연’”이라며 “동일한 지향점을 갖는 브랜드와 유통이 만나 건강한 삶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오는 3월 1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두 번째 메이올웨이즈 단독 매장을 오픈하는 등 계속해서 단독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전국 53개 백화점에서 숍인숍 형태로 운영 중인 기존 매장들도, 향후 단독 매장 형태로 리뉴얼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