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반려견 키울 때 꼭 챙겨야 할 예방접종! 개물림 파상풍 대비 Tdap 챙겨야

입력 2021.02.19 09:39

표지 이미지
개와 아이 그림자 이미지
반려동물 사고 발생 원인 원그래프 이미지
개물림 사고로 인한 병원 이송 환자수 막대그래프 이미지
개 이빨 및 파상풍균 이미지
연령별 파상풍 항체가 평균 막대그래프 이미지
Tdap 백신 이미지
의사한테 주사 맞는 남성 이미지
반려견과 주인 이미지

반려견 키울 때 꼭 챙겨야 할 예방접종!
개물림 파상풍 대비 Tdap 챙겨야

2019년 기준, 국내에 등록된 반려견은 약 210만마리!
1인 가구 증가와 저출산·고령화에 따라
반려견 가구는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반려 문화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안타까운 사고들도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 중 '개물림 사고' 역시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난해(2020년) ‘반려동물 관련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
반려동물 사건·사고 유형 중 '개물림 사고'가
49%(22,389건)로 가장 많았습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간 매년 2,000명 이상이 개물림 사고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하루 평균 약 6건의 개물림 사고가 발생한 셈입니다.

개에 물리면 상처가 크지 않더라도
‘파상풍’, ‘광견병’ 등에 감염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파상풍’은 상처 부위에 자란 파상풍균의
신경 독소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 질환입니다.
근육 경련 등의 증상으로 시작해 척추 골절, 부정맥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고 사망률이 25~70%에 달합니다.

파상풍은 백신 접종에 의해서만
면역력이 형성되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국립보건연구원에서 연령별 파상풍 면역력을 조사한 결과,
30대를 기점으로 파상풍 항체가 현저히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성인도 보다 적극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합니다.

질병관리청과 대한감염학회에서는 개물림 등에 의한
파상풍 예방을 위해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또는
Td(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년기에 예방접종 했더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력이 계속해서 떨어지기 때문에
예방 효과 지속을 위해서는 10년 주기로 재접종이 필요합니다.
기초 접종 완료 후 매 10년마다 Td로 추가 접종이 권장됩니다.

국내에서 접종할 수 있는 Tdap 백신에는 ‘아다셀주’ 등이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청소년 및 성인용 Tdap 백신, 아다셀주는
파상풍, 백일해, 디프테리아의 세 가지 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만 11~64세의 청소년 및 성인에서 1회 접종하고
(영유아 시기 소아용 DTP 기초접종을 일정대로 모두 마친 사람 대상)
현재 전 세계 72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반려견과 오래 건강 하려면 반려인의 건강도 중요합니다.
예측 불가한 개물림 사고에 대비해
나와 우리를 보호하세요!

[개물림 사고로 인한 상처 대처법]

▶가벼운 상처
① 상처 부위를 비누와 물로 깨끗이 씻기
② 항생제 연고 바르기
③ 상처 부위를 깨끗한 밴드로 덮기
④ 붓기, 열감 등이 지속되면 병원에서 치료받기

▶심한 상처
① 출혈을 멈추기 위해 깨끗한 천으로 상처 부위 압박하기
② 출혈이 멈추지 않을 경우 119에 구조 요청하기​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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