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 송도 신사옥 입주… "글로벌 기업 도약 전초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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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송도 신사옥/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5일부터 인천 송도 신사옥에서 본격적인 업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완공된 삼성바이오에피스 송도 신사옥은 대지면적 1만2900평 부지에 지상 12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임직원 최대 13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2개층의 본관동에 연구실, 사무실, 교육장과 마음 상담센터 등을 마련했다. 또 본관동과 연결된 복지동 3개층에는 임직원 생활 편의와 건강관리를 위한 식당, 피트니스 센터 등을 구축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특화된 시설과 업무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송도와 수원으로 이원화된 사업장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조직 내 소통과 업무 효율 또한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은 “앞으로 신사옥을 전초기지 삼아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