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386명… 이틀 연속 300명대 유지

입력 2021.01.19 09:42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조선일보 DB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38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것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3115명이며, 이 중 5만9468명(81.34%)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35명이며,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83명(치명률 1.75%)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351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128명, 서울 95명, 인천 18명, 부산 17명, 강원 16명, 대구 15명, 경남 11명, 경북 8명, 광주, 대전, 충남 각 7명, 전남 6명, 울산, 충북 각 5명, 세종 3명, 전북 2명, 제주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35명이다. 8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7명은 지역별로 경기 11명, 서울 6명, 울산 3명, 대구, 인천, 광주, 강원, 충남, 전북, 경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17명, 중국 외 아시아 12명, 유럽, 아프리카 각 3명 순으로 많았다. ​

지역별 현황
사진=질병관리청
이 기사와 관련기사
의료계 뉴스 헬스케어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