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선산읍 한 육계 농장에서 상주 도계장에 출하한 닭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에 걸린 것으로 확진돼 차단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도내에서는 지난 2일 상주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나온 뒤 다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확산 우려를 낳는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간이검사에서 AI 양성이 나온 구미 육계농장 닭을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
해당 농장에서는 전날 상주 도계장에 닭 2만3000마리를 출하했고 이 중 3000여마리가 폐사해 9마리를 간이검사한 결과 모두 AI 양성으로 나타났다.
구미 농장은 키우는 닭을 모두 출하한 상태다. 이 농장에서는 앞서 지난 4일 2만6천마리를 출하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도계장 도축을 전면 중단했다.
또 전날 출하한 닭과 닭고기를 모두 폐기하고 발생 농장 반경 3㎞ 내 닭을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할 계획이다.
AI는 조류에게 감염되는 전염성 호흡기 질병이지만, 드물게 사람에게 옮기도 한다. 현재까지 국내 감염자는 없으나, 사람이 AI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34.7%에 달한다.
사람은 AI에 감염된 가금류나 그 배설물과 직접적으로 접촉해 AI에 옮을 수 있다. AI에 감염되면 기침이나 호흡 곤란 등 호흡기 증상과 발열·오한·근육통이 생긴다. 일반적인 독감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급성으로 진행되면 사망에 이를 만큼 치명적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하는 조류독감 감염 예방 수칙에 따르면, 손 씻기·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기침할 때는 입을 가리거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AI가 발생한 지역을 되도록 방문하지 않아야 한다. 닭·오리·계란 등을 75도에서 5분 이상 조리하면 AI 바이러스는 사멸하지만,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관할 지역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도내에서는 지난 2일 상주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나온 뒤 다시 고병원성 AI가 발생해 확산 우려를 낳는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간이검사에서 AI 양성이 나온 구미 육계농장 닭을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인됐다.
해당 농장에서는 전날 상주 도계장에 닭 2만3000마리를 출하했고 이 중 3000여마리가 폐사해 9마리를 간이검사한 결과 모두 AI 양성으로 나타났다.
구미 농장은 키우는 닭을 모두 출하한 상태다. 이 농장에서는 앞서 지난 4일 2만6천마리를 출하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도계장 도축을 전면 중단했다.
또 전날 출하한 닭과 닭고기를 모두 폐기하고 발생 농장 반경 3㎞ 내 닭을 예방 차원에서 살처분할 계획이다.
AI는 조류에게 감염되는 전염성 호흡기 질병이지만, 드물게 사람에게 옮기도 한다. 현재까지 국내 감염자는 없으나, 사람이 AI에 감염되면 치사율이 34.7%에 달한다.
사람은 AI에 감염된 가금류나 그 배설물과 직접적으로 접촉해 AI에 옮을 수 있다. AI에 감염되면 기침이나 호흡 곤란 등 호흡기 증상과 발열·오한·근육통이 생긴다. 일반적인 독감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급성으로 진행되면 사망에 이를 만큼 치명적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하는 조류독감 감염 예방 수칙에 따르면, 손 씻기·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기침할 때는 입을 가리거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AI가 발생한 지역을 되도록 방문하지 않아야 한다. 닭·오리·계란 등을 75도에서 5분 이상 조리하면 AI 바이러스는 사멸하지만,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관할 지역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