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어지럼증센터 김지수 교수(신경과)가 지난 6일 ‘제39차 대한평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받았다.
대한평형의학회는 이비인후과, 신경과, 생리학과 등 여러 진료과 의료진이 함께 어지러움 및 평형질환에 대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는 곳이다. 김 교수는 어지럼증 분야에 있어 뛰어난 연구 성과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어지럼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되는 만큼 치료법 역시 다양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어지럼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지수 교수는 어지럼증 치료에 있어 SCI급 논문 350편을 포함한 500여 편의 국내외 논문을 발표하고, 다수의 국제학술지에 편집진으로 활동하는 등 국내 최고의 어지럼증 치료 연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눈 운동과 어지럼증 질환의 진단과 치료 기술 개발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표창(2012·2015년) 및 과학기술훈장 진보장(2016년)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