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후 6주가 지나도 3분의 1 이상 환자가 피로·숨 가쁨 등 증상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제네바대학(UNIGE)·제네바 대학병원(HUG) 연구팀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669명을 대상으로 진단 6주 후에 겪는 증상을 조사했다. 대상자들은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경증 환자였고, 외래진료센터(COVICARE) 의료진에 의해 원격 조치를 받았다. 대상자 중 68.8%는 코로나19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기저질환이 없었다.
연구 결과, 대상자 중 약 3분의 1이 피로(14%), 숨 가쁨(9%), 미각·후각 상실(12%), 기침(6%), 두통(3%) 등의 증사을 보였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환자는 자신의 증상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 우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 의료진 등이 증상의 지속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진행한 이드리스 어스쿠스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건강한 사람이라도 코로나19 감염 후 수 주 동안 이상 증상이 계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증상을 지속해서 겪지 않으려면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내과학회 학술지 ‘내과학 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스위스 제네바대학(UNIGE)·제네바 대학병원(HUG) 연구팀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669명을 대상으로 진단 6주 후에 겪는 증상을 조사했다. 대상자들은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경증 환자였고, 외래진료센터(COVICARE) 의료진에 의해 원격 조치를 받았다. 대상자 중 68.8%는 코로나19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기저질환이 없었다.
연구 결과, 대상자 중 약 3분의 1이 피로(14%), 숨 가쁨(9%), 미각·후각 상실(12%), 기침(6%), 두통(3%) 등의 증사을 보였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코로나19 환자는 자신의 증상이 얼마나 지속될 것인지 우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자, 의료진 등이 증상의 지속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진행한 이드리스 어스쿠스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건강한 사람이라도 코로나19 감염 후 수 주 동안 이상 증상이 계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증상을 지속해서 겪지 않으려면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 내과학회 학술지 ‘내과학 회보(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