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엔테크 CEO "코로나 백신, 이르면 다음 달 중순 승인 전망"

입력 2020.11.19 10:06

바이오엔테크 우구어 자힌 최고경영자
바이오엔테크 우구어 자힌 최고경영자(CEO)/사진=연합뉴스DB

미국·유럽 당국이 이르면 다음달 중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오엔테크 우구어 자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로이터 TV를 통해 “만약 모든 것이 잘 진행된다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12월 전반기 말이나 후반기 초에 긴급사용승인을 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또 “12월 하반기에는 EU 당국으로부터도 조건부 승인을 받을 수도 있다”며 “그것(승인)은 우리가 받게 될 요청과 모든 조건의 충족 여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이자는 이날 3상 임상시험 중인 자사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최종 분석 결과, 나이 든 성인에서도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가 95%에 달했으며 심각한 안전 우려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화이자는 오는 20일 미국에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을 위한 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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