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 없이 ‘두통’ 물리치는 법 6

두통을 겪는 사람 사진
식사를 잘 챙겨 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등 두통을 완화하는 생활습관을 실천하면 증상을 덜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두통이 심해 진통제를 달고 사는 사람이 있다. 약을 먹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통증을 완화해주는 생활요법을 평소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방법이다. 두통을 완화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식사 잘 챙겨 먹기
공복 시간이 길어지면 혈당 수치가 낮아진다. 이때 뇌에 혈당을 공급하기 위해 뇌혈관이 수축하는데, 이로 인해 신경이 자극되면 두통이 생긴다. 따라서 공복 시 두통이 잦다면, 소량의 음식을 하루 4~5회 먹어야 두통을 완화하거나 예방한다.

두통 야기 식품 피하기
아질산염(nitrate), 아스파탐(aspartame), 카페인, 알코올은 강력한 두통 유발인자로 알려졌다. 아질산염은 소시지·베이컨·통조림, 아스파탐은 탄산음료·막걸리, 카페인은 커피·홍차·코코아에 많이 들어있다. 이런 식품을 먹고 난 후 두통이 있다면 일차적으로 유발요인이 되는 해당 식품을 피하는 게 좋다.

장시간 작업 삼가기
잘못된 자세는 목과 어깨 등의 근육의 긴장도를 높인다. 특히 장시간의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잘 시간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하면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져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

적당한 운동하기
적당한 운동은 근육을 강화해주고, 좋은 자세를 유지하게 도와주며, 목과 어깨, 허리 등의 근육 긴장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이렇게 근육 긴장이 풀어지면 심리적 긴장감도 낮아져 두통이 해소되는 효과가 있다. 달리기, 걷기, 자전거 타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이 도움 된다.

마음의 평정 유지하기
화를 내거나 불안해지면 교감신경계가 촉진돼,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늘어난다. 이런 상황이 빈번하면 심리적, 육체적 피로 상태에 빠져 두통을 악화하는 요인이 된다.

맑은 공기 마시기
우리가 항상 마시고 호흡하는 대기 중에는 콘크리트, 아스팔트, 금속, 유리, 비닐, 화학물질 및 각종 공해 물질이 섞여 있는데, 이들은 두통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밀폐된 공간은 환기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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