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3분기 매출 2746억원 영업이익 565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9%(898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또한 139%(329억원) 늘었다. 올 3분기 1~3공장 모두 매출이 증가한 결과다.
올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7895억원, 영업이익 2002억원으로, 3분기 만에 지난해 전체 실적(매출 7016억원과 영업이익 917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원가율 감소 영향으로 높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6%·8%씩 증가한 32%·21%로, 견조한 수준의 이익률을 유지했다.
다만 지난 분기에 비해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31억원·246억원가량 감소했다. 매출의 경우 연간 생산계획에 따른 2분기 가동률 감소로 판매량이 소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와 판관비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