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헌혈 인구가 감소하자 혈액 보유량이 급격히 줄어 정부가 헌혈 참여를 독려했다.
9월 18일(금) 0시 기준 혈액 보유량은 3.3일분으로 ‘관심’ 단계인 상황이다. 혈액 보유량은 5일분 이상이어야 ‘적정 단계’이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등으로 개인 헌혈이 감소하고 단체헌혈이 취소되고 있어 지속적인 헌혈동참이 필요한 상황이다. 거리 두기 강화 이후 일평균 단체헌혈량 약 32% 감소했고, 개인헌혈량 약 20% 감소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하고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채혈직원 모니터링을 강화하고(1일 2회), 채혈직원의 위험지역 방문 자제를 권고하는 한편, 채혈자·헌혈자 모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토록 하는 등 안전한 채혈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채혈 시 2m 안전거리 유지, 거리 두기 2단계 시행 시 채혈 중 50인 이상 집합제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 현재까지 헌혈 과정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