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중이염은 대개 아무런 통증이 없다. 이로 인해 치료 시기를 놓쳐 병세를 악화시키는 사람이 많은데, 만성중이염은 수술을 통해서만 치료가 가능하므로 귀 안이 답답하거나 귀에서 물이 나오는 등 이상 징후가 있다면 반드시 이비인후과를 찾아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헬스조선 질병백과' 이번 주제는 '중이염'. 소리의원 배성천 원장(이비인후과 전문의)이 만성중이염에 관해 설명한다. 특히 만성중이염의 유일한 치료법인 수술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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