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17일 새로운 보금자리인 마곡 연구개발센터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신제약 이영수 회장, 김한기 부회장, 이병기 사장,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손수정 청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협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오장석 협회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 도시개발 사업단지 내에 위치한 신신제약 마곡 연구개발센터는 약 1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건설됐다. 대지면적 1070㎡, 건축연면적 4403㎡,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이뤄졌다.
신신제약 마곡 연구개발센터는 창립 61년 만에 마련한 첫 사옥이다. 외관은 ‘새로움(新)’과 ‘신뢰(信)’를 뜻하는 신신제약의 사명 및 로고에서 따온 삼각형과 마름모꼴을 활용해 디자인했다.
신신제약 김한기 부회장은 “지난해 세종 신공장을 완공해 글로벌 수준의 생산 설비와 시스템을 갖추었고, 이번 마곡 연구개발센터 준공으로 연구개발 역량 또한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신제약 이병기 사장은 “미래에는 맞춤형 신약과 해외 진출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 연구개발센터를 새로운 기지로 삼고 노년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우리가 보유한 기술을 적용하여 고부가가치 패치제 ETC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