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온트루잔트’…오리지널 대비 효과 우월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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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연구 결과가 미국 시장 온트루잔트의 처방 확대에 영향을 줄 거라 기대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삼성바이오에피스 임상의학본부장 김희경 전무는“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이 바이오의약품의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최근 미국 시장에 출시된 온트루잔트의 처방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4월 미국서 온트루잔트 출시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에서 항암제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파트너사 머크(Merck, MSD)와 협력을 강화해 공급 역량, 품질관리 역량을 발휘해 시장 진입 활로를 뚫을 전략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7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렌플렉시스(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인플릭시맙)`​를 선보이며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었다. 온트루잔트 출시로 미국에서 2종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이외에도 `에티코보(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에타너셉트)`​와 `하드리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미국 판매허가를 이미 획득했으며,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대장암∙폐암 등 치료제 `SB8(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의약품 품목 허가 신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