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대비...국가 지정 음압 병실 83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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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국가 지정 음압 병실을 83개 늘린다./질병관리본부 제공

코로나19 확산 시 중증환자 치료 등 음압병실 필요성에 따라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이 83개 확충된다.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은 평시 및 국가 공중보건 위기 시 신종 감염병환자 등에 대한 격리 입원치료를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지정·운영하는 감염병관리시설을 말한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총 29개소 161병실(198병상)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10개 기관을 포함한 17개 의료기관에 83개 음압병실이 확충됨에 따라 총 39개소 244병실(281병상)이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질병관리본부는 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이 빠른 시일 내에 음압병실을 신축할 수 있도록 협력함으로써 코로나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