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걸리고 격리해제된 확진자 중 재양성 확인 사례가 약 4.5%로 보고되고 있는 상황에서, 재양성 시기에 접촉한 것만으로 신규 감염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재양성자 관리 방안을 변경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본부는 코로나19 재양성 확인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5월 15일 0시 기준 447명)에 따라 4월 14일부터 확진환자에 준하는 조치를 시행해왔으나, 재양성 사례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재양성자가 감염력이 있다는 근거가 확인되지 않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확진환자에 준하는 재양성자 관리 방안 적용을 19일부터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현재까지는 재양성자 및 접촉자에 대한 적극적인 감시, 역학조사 및 바이러스학적 검사를 시행했다.
재양성자 관리 방안을 변경해 시행하면서 격리해제 후 관리 중인 자, 기존 격리자도 소급 적용하고, 직장, 학교 등에 격리 해제 후 복귀 시 PCR 검사 음성 확인을 요구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방역 당국은 ‘재양성자’ 용어는 ‘격리 해제 후 PCR 재검출’로 변경하고, 재양성자 발생 시 보고 및 사례조사와 접촉자에 대한 조사 등은 현행대로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