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기능성 이너웨어 고를 때 생각해야 할 3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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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는 여름엔 ‘옷 속 환경’을 쾌적하게!

기능성 이너웨어 고를 때 생각해야 할 3가지
 
계절을 준비하는 풍경이 사뭇 달라졌습니다.

더워지면 반팔이나 민소매를 꺼내고 추워지면 두꺼운 스웨터를 꺼내던 시절을 지나,
여름이든 겨울이든 기능성 이너웨어 한 장을 더 입곤 합니다.
 
옷과 피부사이, 몇 밀리미터 안 될 그 작은 공간에 숨은 ‘섬유의 건강학

더워지는 여름, ‘옷 속 환경’이 쾌적하도록 기능성 이너웨어를 고를 때 따져야 할 것들을 알아볼까요?
 
이너웨어 테크놀로지

<1> 통기성

기온이 오르는 여름에는 ‘열 배출’을 고려해 옷을 골라야 하죠.

무더위 속 체내에 열이 쌓이면 체온이 계속 올라 더위를 먹을 수도 있기 때문에
통기성이 좋은 이너웨어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33℃로 발열하는 마네킹에 기능성 이너웨어(에어리즘)와 일반 면 이너웨어를 입힌 후 25℃ 방에 20분 세워 둔 결과, 기능성 이너웨어를 착용한 마네킹이 더 빠르게 건조됨​

최근에는 기존 옷감인 메쉬를 더 얇게 만든 ‘마이크로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업그레이드하는 동시에
피부가 옷에 닿았을 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접촉냉감’ 기능과 ‘신축성’까지 개선한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너웨어 테크놀로지

<2> 땀 흡수 및 빠른 건조

기능성 이너웨어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땀’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땀이 마르지 않은 옷을 입고 있으면 불쾌지수가 높아질뿐만 아니라
피부 습진이나 심하면 피부염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대로 마르면 악취까지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세계적인 섬유회사가
머리카락 굵기의 12분의 1 정도로 가는 극세섬유를 개발했습니다.

극세섬유는 ‘모세관현상’을 이용해 빠르게 땀을 흡수, 신속하게 건조하는 기능을 갖췄습니다.
아울러 땀 흡수, 건조 기능 외에도 신축성, 항균방취, 소취 등의 기능까지 갖추어 혁신적인 소재로 불립니다.

※ 모세관현상이란?
인력에 의해 얇은 관 속으로
액체가 차오르는 현상

이너웨어 테크놀로지

<3> 흡방습
 
기능성 이너웨어는 흐르는 땀뿐만 아니라 습기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흡방습 기능’을 가진 ‘큐프라’는 코튼린터를 원료로 하는 천연 유래 재생섬유로,
폴리에스테르 원단 속옷보다 수분을 약 25배 잘 흡수해 땀이나 습기가 끼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기능성 이너웨어, 일상에 녹아들다​

여름철 이너웨어에 적용된 기능성이 일상복으로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안감은 에어리즘으로, 겉감은 코튼으로 제작해 티셔츠 처럼 착용가능한 유니클로의 ‘에어리즘 코튼’이 대표적이죠.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수요소 ‘의식주’ 중 첫 번째인 ‘옷’을 선택할 때도 기능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