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룩셈부르크에 감염증 치료제 긴급공급

입력 2020.05.13 10:35

싸이신 주사 사진
일동제약 제공

일동제약이 룩셈부르크에 감염증 치료제 ‘싸이신 주사’를 긴급의약품으로 공급한다.

이번 긴급의약품 공급은 룩셈부르크 보건 당국과 주한 룩셈부르크 대표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룩셈부르크는 지난 2월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후 현재까지 3800여 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정부 차원에서 관련 의료체계 가동 및 환자 치료를 위해 의약품 조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싸이신 주사는 호흡기·위장관·​요로 및 신장 등에 사용하는 시프로플록사신 성분의 퀴놀론계 항생제다. 코로나19 치료용이 아니라, 염증 등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다는 설명이다.

일동제약은 “코로나19와 관련한 국내외 의약품 수요에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