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자가격리 무증상자만 투표…투표 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을

4.15 총선 투표 대국민 행동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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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하는 사람들은 거리두기, 대화자제 등 방역 지침을 지켜야 한다./ 사진=조선일보 DB

신종 감염병 코로나19가 유행인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방역 당국은 투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투표소에서 대화 자제,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먼저 어린 자녀 등은 가급적 투표소에 동반하지 않아야 한다. 투표소 가기 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을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를 가야 한다. 투표소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제로 꼼꼼하게 소독 후 일회용 비닐장갑 착용한다. 투표소 안‧밖에서 대기를 할 때는 다른 선거인과 1m 이상 거리를 두고 불필요한 대화 자제해야 한다. 만약 발열 증상 등이 있다면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후 보건소를 방문해야 한다. 투표를 한 뒤 귀가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현재 코로나19 자가격리자는 15일 투표 당일 무증상자만 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소로 이동할 때 대중교통 이용은 금지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보 또는 자차로 이동해야 한다. 투표소에 도착한 자가격리자는 별도 장소에서 대기하게 되며,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끝난 이후에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자가격리자가 투표에 참여하는 투표소에는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자가격리자 전담인력을 배치해, 자가격리자의 투표 과정을 관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