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마커 기반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함기백 차의과대 소화기내과 교수를 연구소장 겸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함기백 연구소장은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 암 치료 및 예방 분야 권위자로, 아주의대 교수, 가천의대 교수,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메드팩토가 진행 중인 ‘백토서팁’의 글로벌 공동 임상 관리 및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등에 관여한다.
특히 위암, 대장암, 위궤양 및 궤양성 대장염 등 소화기 관련 기초의학 분야에서 높은 연구 성과를 올려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다. 매년 15편의 SCI급 논문 발표와 함께 주요 국제학회 초청 강연도 10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약리학연합(IUPHAR) 소화기분과 부회장, 위장관 궤양연구 국제학회(ICUR) 대회장, 일본소화관학회 국제이사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한국-싱가포르간 위암 조기 진단 공동연구를 비롯해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주관하는 신약 전임상 연구 및 의료용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대장질환 치료제 연구 등의 국책과제도 현재 수행하고 있다.
메드팩토는 현재 미국 MSD사와 공동으로 대장암, 위암에 대한 임상 1b2a상을 진행 중이고, 프랑스 세르비에사와는 췌장암에 대한 연구자임상을 진행 중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권위자 영입으로 임상과 추가 신약 개발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