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 부패방지 경영 'ISO 37001 인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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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 김기호 상무가 ISO 37001 인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한국콜마 제공

한국콜마 계열사인 CJ헬스케어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인증은 16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다. 조직 내 부패방지 정책, 절차, 통제, 최고 경영자의 리더십, 고위급의 감독, 부패방지 교육, 리스크 식별, 분석 및 평가, 실사, 내부심사 및 경영검토, 시정조치, 지속적 개선 단계를 거쳐 인증을 부여한다.

CJ헬스케어는 지난해 10월 이사회 승인을 통해 ISO 37001 도입을 확정한 뒤, 올해 6월에는 부패방지 메뉴얼과 방침을 제정하고 사내 인트라넷 등에 게시했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 인증심사원 1명, 인증심사원보 2명, 내부심사원 53명을 양성했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부패방지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항상 강조하고 있다”며 “내부와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