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걷기 200㎞' 여행 프로그램을 10월 9~24일(14박 16일) 진행한다. 순례길을 걷고 싶지만 시간과 체력 문제로 전 구간을 걸을 수 없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매일 6~7시간씩 하루 평균 20㎞를 10일 동안 걷기 때문에 흉내만 내는 맛보기 일정은 아니다. 순례길의 첫 관문인 피레네산맥, 메세타 평원을 가로지르는 '고독의 길'<사진>, 순례길 최고의 사진 촬영지인 푸엔타 라 레이나 '여왕의 다리', 와인 수도꼭지로 유명한 '이라체 수도원', '철의 십자가', 기쁨의 언덕에 세워진 '순례자 동상' 등 800㎞의 순례길 전 구간 중 아름답고 의미 있는 구간만 골라 걷는다. 걷고 쌓인 피로는 그날에 바로 풀 수 있도록 숙소 이동도 최소화했다. 팜플로나, 루고, 산티아고 등 스페인 북부에 있는 순례길 거점 도시 4성급 호텔에서 연박한다. 2013년 첫 행사부터 함께 걸었던 한국인 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해 안전한 순례길을 책임진다. 성모 발현지로 알려진 프랑스 '루르드', 포르투갈의 항구 도시 '포르투'도 방문한다. 1인 58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