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폭풍 성장한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아들이 수영하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고소영의 아들 준혁 군이 수영장을 누비는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은 영상과 함께 "아들이 어릴 때부터 물개를 좋아했다"며 "물개처럼 수영을 잘해서 엄마는 물개박수"라고 글을 남겼다.
실제로 수영은 고소영 아들과 같은 성장기 청소년의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수영이나 스트레칭, 체조 등 기구를 이용하지 않는 운동이 성장판을 자극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적절한 운동으로 성장판을 자극해주면 성장호르몬이 분비돼 뼈 성장 뿐만 아니라 지방 분해 및 단백질 합성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성장판의 경우 단단한 뼈가 아닌 물렁뼈(조직)로 구성돼 외부 충격에 쉽게 손상될 수 있다. 또한 성장판은 주위 인대보다 약하기 때문에 인대가 끊어지기 전에 골절이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키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성장판이 다치지 않도록 성장기에 과격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더불어 운동 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충분한 수면 등도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키 성장에 도움이 된다. 만일 운동 중 부상을 입었다면 관절 주위의 비대칭 변형, 관절운동 장애 예방을 위해 즉시 전문의의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