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도 당일배송 시대… 조제 즉시 섭취 가능

버키-메쉬코리아 한약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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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키와 메쉬코리아가 한약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버키 제공

한약을 조제 당일에 받아먹을 수 있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한의학 전문 IT기업 버키가 메쉬코리아와 MOU를 체결하고, 당일 조제한 한의원 한약을 바로 환자에게 배송하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14일) 밝혔다.

버키는 지난 8일 한약 전문 플랫폼인 '한의플러스'를 런칭하며 한의계 물류 혁신을 기획, 메쉬코리아와 함께 해당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  메쉬코리아는 전국 2만여 명 제휴 배송기사, 270여개 ‘부릉(VROONG)’​ 서비스 스테이션을 포함한 물류망과 자체 개발한 물류 관리 솔루션을 통해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스타트업 기업이다.

버키는 한의플러스를 통해 조제 한약 배송 서비스를 시작으로 원외탕전 주문, 한약재 구매 및 재고 관리 등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조제 한약을 환자가 받기까지는 평균 2일 정도가 걸리지만, 해당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면 주말, 공휴일 상관없이 조제 당일 즉시 환자에게 전달된다.

메쉬코리아 김희종 본부장은 “한의학 분야의 혁신적인 플랫폼 기업 버키와 손잡게 되어 기쁘다”면서 “메쉬코리아의 축적된 배송 노하우와 솔루션을 통해 빠르고 안전한 한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키 전상호 대표는 “메쉬코리아와의 협업을 계기로 전국 1만 4800여개 한의원의 환자들에게 조제 한약을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한의플래닛과 한의플러스를 통해 한의원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