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끈지끈… 두통 완화에 도움 되는 식품 다섯 가지

입력 2019.07.09 13:14

영지버섯 사진
영지버섯은 두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두통은 간혹 예고없이 찾아와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경우가 있다. 매우 흔한 증상이지만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일차성두통의 경우 치료가 쉽지 않다. 일차성두통에는 편두통, 긴장성두통, 군발두통 등이 있는데, 스트레스·피로·수면부족 등으로 인해 뇌 신경이 지나치게 긴장·수축해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다. 두통이 잦은 경우 먹으면 좋은 음식을 알아봤다.

◇버섯

버섯에는 리보플라빈으로 불리는 비타민B2가 풍부하다. 이 성분은 세포 에너지를 만드는 데 중요하다. 비타민B2가 많이 포함된 식품을 많이 먹으면 두통을 완화하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버섯 중에는 영지버섯이 두통 완화에 좋다. 꾸준히 영지버섯을 섭취할 경우에는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서 두통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염증을 줄이고 두통을 없애는 데 효과가 있다. 연구에 따르면 연어 같은 생선에 들어 있는 생선유는 항염증과 신경보호 효과가 있어 두통 발생 횟수와 통증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스타잔틴'이라는 성분은 항산화제 역할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생강

생강은 진통 효과를 내는 음식이다. 생강은 혈액 순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해서 두통과 함께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이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두통이 시작됐을 때 생강보조제를 혀 아래에 두어 혈액으로 흡수시켰을 때 통증의 강도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몬드

아몬드에는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트립토판은 뇌 화학물질인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세로토닌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며, 기분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두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 아몬드에는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돼 있다. 마그네슘은 근육과 혈관 수축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또 아몬드에 들어 있는 살리신은 진통제에도 함유되는 성분으로, 통증을 줄이는 데 좋다.

◇파인애플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이 생겼다면, 파인애플이 두통을 없애줄 수 있다. 파인애플에 풍부한 구연산 성분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피로 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두통이 시작됐다면 파인애플을 먹고 충분히 휴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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