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린 데 이어 근황을 공개했다.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 예고편에 출연한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고 말했다.
장신영·강경준 부부 아이의 태명은 '아리'다. 장신영은 이날 수박을 자르며 자신이 먹고 싶은 게 아니라 아리가 먹고 싶은 것이라고 말하며 장경준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강경준은 장신영에게 "3개월 동안 고생 많이 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무슨 노력을 했느냐는 장신영의 질문에 강경준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안정기에 접어든 임신 중기도 임신 초기 못지않게 중요한 시기다. 임신 중기에는 태아의 신체 중 기억과 관련된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태교에 관심을 갖는 게 좋다. 임신 5개월부터는 태아의 청각이 완성되기 때문에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거나 음악을 들려주는 것을 권장한다. 임신 7개월이 되면 외부 자극에 태아가 반응하기 시작한다. 이때 태아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교감을 나누면 효과적이다.
태아의 발달 과정을 보면, 임신 3주부터 내이(속귀)가 생긴다. 달팽이관의 분화는 임신 6주 때 시작해 12주 정도에 완성된다. 임신 20주를 전후로 태아에게 소리가 처음 닿게 되고, 그 자극이 뇌에 전달돼 '청력'을 갖게 된다. 따라서 임신 5개월엔 태아가 부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연구 등에 따르면 태아는 500~2000Hz 음역의 저주파 소리를 가장 잘 듣는 것으로 알려진다. 그래서 엄마 목소리 보다 비교적 저음인 아빠의 목소리를 더 잘 듣는다. 그리고 저주파 클래식이 태아의 청력을 자극해서 태교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