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막으려면 '이 과일'로 만든 주스 마셔요

입력 2019.05.29 16:55

수박과 수박 주스 사진
클립아트코리아

요로결석은 식습관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요로결석을 막으려면 먹는 것에 신경 써야 한다.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을까.

결석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충분한 수분 섭취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2.5L 이상이다. 단, 60세 이상 중장년층은 물을 2.5L이상 마시면 오히려 혈중 전해질 농도가 떨어져 저나트륨·저칼륨 혈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을 마신 후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가 나면 전해질 농도가 깨졌다는 신호다. 이런 사람들은 물 대신 전해질 음료를 먹는 게 낫다.

오렌지, 레몬, 자몽, 귤, 수박 같은 과일에는 결석 성분을 녹이는 효과가 있는 구연산이 풍부하다. 물을 많이 마시기 어려우면 이런 과일이 든 주스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만 당분이 많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물을 마시도록 한다.

맥주나 커피도 이뇨 효과가 있어서 일시적으로 소변량을 늘려 결석을 빠지게 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결석을 만드는 성분인 칼슘을 배출시키므로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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