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캠페인은 가벼운 야외활동과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으로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를 극복하도록 돕는 캠페인이다. 2013년 시작해 춘천 남이섬, 서울의 안산 자락길, 남산 순환로 등에서 진행됐고 해를 거듭하면서 중년여성이 자연의 정취도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행사는 22일 광릉수목원으로 알려진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진행된다. 2018년 선정된 3기 ‘훼라민퀸’ 모델들도 함께해 중년 여성으로서의 고민과 행복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15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와 동국제약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이해와 이들 질환의 관리를 돕기 위해 매년 캠페인을 지속하고 있다”며 “국립수목원에서 완연한 봄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