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스마트폰이나 TV 앞에서 시간을 보내는 ‘카우치 포테이토족’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습관은 골밀도를 낮추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더럼-뉴캐슬대학교 연구팀은 한 번도 움직이지 않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골밀도가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214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활동량과 척추·골반관절 골밀도를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계속 앉아있는 시간이 평균(52분)보다 긴 사람은 골밀도가 최대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중간에 잠시라도 일어나 움직이는 사람은 골밀도가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오래 앉아 있는 습관이 장기간 이어지면 골다공증까지 유발할 수 있다”며 “계속 자리에만 있지 말고 틈틈이 일어나 스트레칭하는 등 몸을 움직여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