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임신…초기 임신 징후 뭐가 있나?

입력 2019.04.05 10:31

서수연 임신​

서수연이 정면을 응시하며 웃고 있다.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사진=‘연애의 맛’ 캡처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 2월 결혼 후,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결혼해 부부가 됐다. 지난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필모는 2세 계획과 관련한 질문에 “올해 안에 잘해보려고 한다”라며 2세를 기대하는 바람을 밝힌 바 있다.

임신 초기에는 건강 상태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임신 초기에는 산모의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증가해 몸에 여러 변화가 생긴다. 혈관 벽이 얇아져 염증에 취약해지고,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저혈압이나 빈혈이 생길 수 있다.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무기력감이 들 수도 있다.

이때는 영양소가 결핍되지 않기 위해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골고루 섭취하고 과일과 채소를 통해 부족한 비타민·무기질 등을 보충해야 한다. 빈혈 방지를 위해 살코기, 견과류, 유제품 등을 통해 철과 칼슘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평소 안정을 취하며 충분한 휴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초기는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때이기 때문에 약물 복용 시, 반드시 먼저 전문의와 상담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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