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도 먹었다는 연자육…효능과 부작용은?

입력 2019.03.29 11:43

연자육
연꽃의 씨앗인 연자육은 혈액 속 중성지방 제거와 콜레스테롤 강하에 도움을 줄 수 있다./사진=SBS '좋은아침' 캡처

연자육이 방송에 소개되며 화제다.

연자육은 연꽃의 씨앗이다. 조선시대 어의가 왕을 치료하기 위해 약재로 처방했을 만큼 효능이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필수아미노산인 '메티오닌' 성분이 들었다. 메티오닌은 혈액 과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근육을 형성하는 단백질이 몸 속에서 잘 합성되도록 돕는다. 연자육에는 '네피린'이란 성분도 있는데, 중성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돕는다.

그러나 연자육은 과다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1일 섭취 권장량은 약 15개로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시에는 배뇨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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