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내성 없이 '뚝'… 천연 면역 증강제로 잡는다

입력 2019.03.18 09:23

에키나시아 추출물, 염증·바이러스 제거 호흡기 질환 재감염 위험 낮춘다는 연구도

꽃샘추위가 시샘하는 3월은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지고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기도 하면서 '감기' 환자가 늘어난다. 실제 3월은 국내 감기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이다(국민건강보험공단).

에키나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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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방치하면 기관지염, 폐렴까지

올봄은 평년보다 미세 먼지 농도까지 높아 호흡기가 공격 받으며 감기 환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감기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이다. 몸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바이러스에 잘 감염되며, 보통은 증상이 나타난 후 회복까지 약 10일이 걸린다. 콧물, 기침, 목 통증이 나타나는데, 더 무서운 것은 합병증이다. 조기에 증상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 감염까지 일어나면서 중이염, 부비동염(코 주위 얼굴 뼛속에 있는 공간인 부비동 내 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 편도염,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노인, 만성질환자는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감기 초기에 적극적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게 안전하다. 면역력 높이는 생활 습관도 실천해야 한다. 체온 유지를 위해 외출 시 목에 스카프 등을 두르고, 두꺼운 옷 한 개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다. 잠은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히 자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비타민C가 많은 과일을 충분히 먹고 호흡기 관리를 위해 따뜻한 물이나 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도 좋다.

감기를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이 생길 우려가 있다.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 내성이 없는 면역 증강제를 복용해 증상을 완화하면 도움이 된다.
감기를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이 생길 우려가 있다.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 내성이 없는 면역 증강제를 복용해 증상을 완화하면 도움이 된다.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내성 없는 천연 성분 감기약 효과

감기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은 따로 없다. 감기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종류가 200가지가 넘고 계속 변이하기 때문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감기약은 바이러스 치료제가 아니라 감기로 인한 증상을 완화, 진정시켜주는 해열·소염진통제다. 하지만 약을 복용해 증상을 조기에 완화하면 회복이 빠르다.

감기 완화를 위해 천연 성분으로 만든 면역 증강제를 복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인 것이 에키나시아 추출물을 활용한 약이다. 에키나시아는 국화과 꽃의 일종으로 북미에서 주로 자라고, 실제 북미대륙 원주민들이 감기와 상처 치료에 사용했다고 전해진다. 면역력을 높이고 염증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효과가 뚜렷하다. 에키나시아 추출물은 면역세포(NK세포)를 활성화하고,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세균 감염으로 생기는 염증을 감소시킨다. 호흡기 질환 재감염 위험을 35% 낮춘다(2~4개월 복용 시 50% 감소)는 연구 결과도 있다. 에키나시아 추출물은 천연 성분이기 때문에 내성을 유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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