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몇 남지 않은 순수 자연… 게르에 누우면 별빛 야상곡이 울려 퍼진다

몽골·바이칼 쉼 여행, 7·8월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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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과 화강암 산, 게르가 어우러진 테렐지국립공원. /헬스조선 DB
몽골은 세계관광기구가 '올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은 청정 여행지다. 지구상에서 몽골만큼 때 묻지 않은 자연이 남은 곳도 드물다. 끝없이 펼쳐진 초지와 눈이 시리게 푸른 하늘, 그 사이엔 순수한 바람뿐이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몽골 대초원과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연결된 러시아 바이칼 호수를 한번에 여행하는 여름휴가 프로그램을 7월 21~27일과 8월 4~10일(5박 7일) 두 차례 진행한다. 바람 끝이 서늘해 한여름 더위도 얼씬 못하는 최고의 피서지다.

테렐지국립공원은 몽골 대자연의 축약판이다. 화강암 산줄기 아래, 야크와 양떼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 곳에서 유목민처럼 이틀간 푹 쉰다. 야생화 핀 초원을 걸어도 보고, 바람을 느끼며 승마체험도 한다. 게르 숙박은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하늘 가득 울려 퍼지는 별빛의 야상곡을 감상하려면 이쯤은 감수해야 한다.

바이칼 호수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꼬박 하루 동안 달려가야 하지만 대신 '닥터 지바고의 낭만'이 있다. 현지인만 아는 자작나무 숲길 '볼시예 코티'를 걸으며 바이칼의 숨은 비경을 만난다.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