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모친 위암 투병 고백… 위암 초기 의심 증상은?

입력 2019.02.19 10:21

황신혜
배우 황신혜가 모친의 위암 투병 사실을 전했다./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황신혜가 모친의 위암 투병 사실을 전했다.

그는 18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위암 초기를 발견해서 입원한 우리 엄마의 발”이라는 글과 함께 모친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또 모친이 보내준 글도 추가로 올리며 “왠지 가슴 뭉클하고 덜 후회하게 뭐든 최선을 다하며 살아보자”라고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위암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속이 쓰린 정도다. 다른 위장 질환과의 구분이 어려워 어느 정도 진행되고 나야 진단받는 경우가 흔하다. 여기서 복통이 있거나 대변이 흑색을 띤다면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위암이 진행되면 ▲팽만감 ▲반복적 구토 ▲위장 출혈 ▲식욕 부진 ▲체중 감소 ▲토혈 혹은 흑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위암은 전이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이 같은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40세 이상이라면 2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예방에 중요하다. 더불어 평소에 짜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흡연자가 위암에 걸릴 확률은 비흡연자보다 3~4배 더 높으므로 흡연은 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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