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땐 365일 선글라스 쓰고 40대부터 안과와 친해지세요"

입력 2018.12.03 10:59

정의상 원장이 알려주는 눈 건강 수칙

SNU서울안과 정의상 원장
SNU서울안과 정의상 원장
눈 건강을 지키려면 평소에 뭘 실천해야 할까. SNU서울안과 정의상 원장이 알려주는 눈 노화 막는 생활 수칙은 ▲금연·금주하기 ▲선글라스 착용하기 ▲안과 정기 검진 받기 ▲생활 환경 관리하기 등이다.

술·담배는 백해무익한데 눈에도 마찬가지다. 담배는 노안을 앞당기고, 술은 백내장의 위험을 높인다. 선글라스는 멋 보다도 건강을 위해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눈이 자외선에 많이 노출될수록 백내장, 황반변성 같은 안과 질환이 잘 생긴다.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40대 이후부터는 안과와 친해지자. 매년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으면 안과 질환이 생기더라도 초기에 알아내 빨리 치료할 수 있다. 또, 컴퓨터를 사용한다면 한 시간에 10분 정도는 꼭 창밖으로 멀리 내다보는 습관을 들이고, 냉난방으로 인해 공기가 건조해졌다면 인공눈물을 넣거나, 온찜질을 해서 눈이 건조해지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도 꾸준히 챙겨 먹으면 좋다. 대표적인 게 녹황색 채소, 등푸른 생선, 베리류다. 여기에, 짜게 먹는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한다. 짜게 먹는 사람일수록 백내장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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