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가 국내 처음으로 화이트 PDO(Polydioxanone·녹아서 인체에 흡수되는) 봉합사를 개발, 출시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 28일 한국미용외과학회에서 화이트 PDO 봉합사를 'Da:all(다올)'이라는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 런칭한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유럽 및 세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외과 수술에 사용되던 봉합사는 보라 등의 색이 들어가 있어 얇은 피부에 시술할 때 비침이 생기기 쉬웠다. 하지만 화이트 PDO 봉합사는 색이 희기 때문에 얇고 흰 피부로 덮인 콧등, 이마, 눈밑 등의 피부 시술에 적합하다.
실이 잘린 부분도 단면처리가 돼 있어 시술 후 통증이 적고, 열로 가공되지 않아 열에 의한 변성이 없어 지속력이 강하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지난 2001년부터 생분해성 봉합원사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봉합원사 전문회사다. 올해 기술연구소 'META Beauty R&D Center' 를 열어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노화, 미용성형 관련 연구에 적극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한편, 새로 출시한 브랜드 다올은 모든 실 관련 제품을 생산한다는 의미인 '다(Da)'와 실의 한글인 '올'을 결합해 만들어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