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전 세계 8,300명 환자들의 '건선 치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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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피부과학회지(JEADV)에
전 세계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 건선 환자 약 8,300명 대상의
대규모 설문조사 결과가 소개됐습니다.

건선 환자들은 건선 치료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했을까요?

하나.
"건선 치료까지의 과정은 길고도 험난했다"

건선 환자들은
깨끗한, 또는 거의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피부에 도달하기까지
평균 3명의 의료진과 4가지의 치료법을 거쳤습니다.

첫 진단 후 효과적인
치료법을 확인하기까지 5년 이상 걸렸어요.
-건선 환자 10명 중 3명-

둘.
"건선으로 인한 사회적 편견이 가장 힘들었다"

건선 환자의 84%는 차별과 굴욕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으며,
10명 중 4명은
'건선이 전염된다는 오해'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경험했습니다.

셋.
"건선이 직장 생활에도 큰 영향을 줬다"

건선 환자 54%는
건선이 업무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으며

직장인 건선 환자 10명 중 4명은
최근 6개월간 건선 때문에
하루 이상 결근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넷.
"깨끗한 또는 거의 깨끗한 피부가 되면 하고 싶은 게 정말 많다"

깨끗한 또는 거의 깨끗한 피부를 얻게 되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해변에 누워있거나 일광욕하기 59%
수영하기 58%
어두운 색상 또는 피부가 드러나는 옷 입기 40%
아웃도어 스포츠 31%
쇼핑몰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기 27%
새로운 사람 만나기 26%

그런데 많은 건선 환자들이 깨끗한 또는
거의 깨끗한 피부 도달이라는
건선 치료 목표를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3%
현재 건선 치료를 통해 깨끗한 또는 거의 깨끗한 피부에 도달했다고 응답한 환자

43%중 절반의 답변
과거에 이러한 치료 목표를
비현실적이고 달성 불가능한 것으로 생각했다.

최근 다양한 치료법으로
높은 증상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재발 지연이 가능해진 건선.

하지만
국내 건선 환자 중 약 85%는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깨끗한 피부'가 될 수 있다는 믿음과
적극적인 치료 의지를 갖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세요.

기획 ㅣ헬스조선 카드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