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 "틀니 올바른 사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 이어나갈 것"

틀니의 날 기념식 열려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제 3회 틀니의 날(7월 1일)을 맞아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틀니의 날인 7월 1일은 2012년 완전 틀니가 건강보험 급여 대상으로 전환된 날으로, 대한치과보철학회는 이 날을 기념해 틀니의 날을 제정했다.

현재 국내 틀니 사용자는 5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65세 이상 인구 중 2명 중 1명이 틀니(전체 틀니 혹은 부분 틀니)를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인구가 고령화되면서 틀니 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틀니는 자연치아와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관리가 중요하다. 대한치과보철학회는 틀니 올바른 사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건강강좌와 무료 검진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지난 6월 8일에는 '헬스조선과 대한치과보철학회가 함께하는 건강 콘서트, 건겅똑똑'을 통해 200여 명의 틀니 사용자에게 틀니 관리법, 구강 위생 등에 대해 강의와 함께 현장에서 질의 응답을 받는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6월 27일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틀니의 날 기념 이동치과버스진료를 시행했다. 검진 관리, 틀니세정제 사용, 수면 시 틀니 빼기 등에 대한 실천 방안을 발표하고, 154명에게 무료 검진을 해주었으며, 25명은 틀니 진료를 해주었다.

대한치과보철학회 한중석 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치아를 잘 유지할 수 있고, 치아를 상실한 경우라도 틀니, 임플란트 등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여러가지 학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