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떨어진 면역력… 'NK세포' 활성화로 도움

장내 유익균 늘리고 숙면·운동
NK세포 활성 돕는 제품 섭취를

우리 몸은 스스로 치유하는 힘이 있다. 면역력 덕분이다. 면역력은 세균·바이러스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동시에 나쁜 건강상태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 질환에 잘 걸리고, 쉽게 낫지 않는다. 또, 충분히 휴식해도 개운하지 않고 늘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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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흔히 겨울이나 환절기에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더운 여름도 만만치 않다.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 손실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된다. 과도한 실내 냉방으로 체온 변화가 커지면서 자율신경계가 교란되는 것도 여름철 면역력 저하의 원인 중 하나다. 특히 고령이면서 고혈압·당뇨병 등을 앓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다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진다.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장내 유익균을 늘려야 한다. 유익균이 많이 든 발효 식품이나, 곡류·채소류 등 유익균의 먹이가 될 수 있는 식물성 식품을 섭취한다. 둘째, 햇볕을 많이 쬐어야 한다. 비타민D는 체내에서 면역체계가 활발히 유지되도록 돕는다. 여름철 과도하게 몸을 가리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경우 비타민D 합성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유리창을 통과하는 햇빛은 효과가 없다.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 약 30분간 종아리나 팔에 햇볕을 쬐면 된다. 셋째,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 자는 동안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들고, 면역세포는 증가한다. 넷째, 많이 웃어야 한다. 웃을수록 백혈구가 증가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감소한다. 다섯째, 적당히 운동해야 한다. 매일 가벼운 스트레칭에 더해, 주 3회 이상 40~50분간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적절히 배합해 실시한다.

여기에 면역력을 높이는 물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자연살해세포'라 불리는 NK세포가 중요하다. 이 세포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종양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앤다. 보통 20세에 최고였다가 60세에는 절반으로 80세에는 3분의 1로 감소한다.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이는 물질로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이 있다. 서울성모병원 연구진이 성인 99명에게 이 물질을 섭취하게 했더니, NK세포의 활성도가 4주 후 39.4%, 8주 후 5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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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양약품 제공

일양약품 'NK폴리셀' 할인 판매
일양약품은 최근 'NK폴리셀(엔케이폴리셀)'이라는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했다. NK세포(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을 돕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주원료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셀레늄',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아연' 등을 포함했다. 일양약품은 여름을 맞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6월 30일까지 NK폴리셀 2개월분을 사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양약품의 '관절보감' 1개월분을 추가 증정한다. 행사는 이벤트 홈페이지나 전화로 주문한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