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닐슨 임신…54세 고령 임산부

입력 2018.06.01 15:24

브리짓 닐슨
사진=브리짓 닐슨 트위터 캡처

할리우드 배우 브리짓 닐슨이 54세의 나이로 다섯째 아이를 임신,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브리짓 닐슨은 다섯 번의 결혼으로 첫째 줄리안 윈딩(34)을 비롯해 넷째 라울 메이어(23)까지 총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브리짓 닐슨처럼 고령 임신을 했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없을까? 전문가들은 '영양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만 35세가 넘어 임신하면 고령 임신으로 분류한다. 고령 임신이면 당뇨병·고혈압 위험이 커지거나, 기형아 우려 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당뇨병 발병률은 2~4배 이상이다. 임신성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로 식사하는 게 좋다.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고, 포만감이 오래가 임신성 당뇨병 예방에 도움된다. 임신 중 큰 문제가 없다면 적당히 운동하자. 체중이 지나치게 증가하면 임신성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살짝 땀이 날 정도의 걷기나 요가 등 임산부에게 적합한 운동을 하면 된다.

만약 고령 임산부가 될 계획이라면 2~3개월 전 부터 엽산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엽산은 태아의 뇌와 신경계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시금치·브로콜리·양상추 등 녹색 채소와 키위·오렌지 등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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