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나누리병원, 양평 서종면 의료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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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나누리병원 의료진이 7일 양평군 서종사무소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사진=나누리병원 제공

강남나누리병원이 지난 7일 양평군 서종사무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척추·관절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양경훈 과장(신경외과 전문의), 관절센터 김만영 과장(정형외과 전문의)을 필두로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운동처방사 등 20여 명의 전문인력이 의료봉사에 나섰다. X-ray장비가 탑재된 검진차량 '그린버스'를 통해 척추·관절질환에 대한 전문 의료상담과 X-ray, 혈압 및 혈당 등 다양한 검사가 진행됐다. 또한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물리치료 및 운동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무료검진을 받은 지역 주민 최영자씨는 "평소 아파도 병원이 멀어 통증이 있어도 참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렇게 집 근처까지 병원에서 찾아와 검진을 해주니 지금 내 건강상태에 대해 확인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진료를 담당한 강남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만영 과장은 "진료를 오신 지역주민들 중 고령의 환자분들이 많았는데 대부분 통증을 참고 생활하셨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통해 병원에 가기 어려워 통증을 참고 생활하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진료소를 방문한 강남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김현성 원장은 "현장에 와서 보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자들이 많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의료봉사 활동으로 나누리병원의 설립이념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