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는 다가오는 봄·여름철을 맞아 바디 탄력 강화 장비인 '울핏'과 '슈링크'를 새로 도입했다. 울핏과 슈링크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기로 초음파 에너지를 한 곳에 집중 조사해 피부 속 지방층을 55~56도까지 가열해 자극을 주는 기기다. 이를 통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탄력 섬유 재생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피부 탄력을 잡아준다. 두 시술은 초음파를 통해 지방을 분해하고 피부의 탄력을 잡아주는 피침습적 시술로 수술과 같은 침습적 치료와는 달리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KFDA(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유럽의 CE 인증을 획득해 안정성도 인정받았다.
울핏은 럽은 부위 시술에 특화된 장비다. 6mm, 9mm 두 가지 깊이의 카트리지가 있으며, 피부 두께에 따라 적합한 카트리지를 선택해 시술을 받게 된다. 몸에 닿는 카트리지 면이 넓적한 평면으로 돼 있어 복부나 허벅지 등 평평하고 넓은 부위의 탄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 반면 슈링크는 무릎 위, 겨드랑이, 브래지어 라인, 엉덩이 밑 살, 이중턱 등 면적이 좁거나 굴곡이 있는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차움 디톡스슬리밍센터 함지희 교수는 "울핏과 슈링크는 바디라인 전반에 걸쳐 울퉁불퉁한 피부 탄력 개선과 지방 분해 효과를 볼 수 있어 전신의 아름다운 몸매를 완성하는 데 효과적"이라며 "영구적 지방세포 파괴술인 젤틱이나 뱅퀴시, 맥시무스 등의 탄력 개선 시술과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와 관련기사
�섎즺怨� �댁뒪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