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월에 개최되는 ‘디 오픈(The Open Championship, 브리티시 오픈)’ 골프대회는 4월 미국에서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 6월 US 오픈, 8월 PGA 챔피언십과 더불어 세계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로 불린다. 전 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주관하고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코스가 아닌 오랜 세월 자연이 빚어낸 코스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9개 링크스 코스(스코틀랜드 해안 근처에 위치한 모래언덕의 황야 지대)에서만 대회가 열린다. 1860년 스코틀랜드 프레스트 위크에서 창설돼 골프 메이저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올해로 147회째를 맞는다.
헬스조선 비타투어, 8박10일 ‘디 오픈 개최지 골프투어’ 진행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오는 6월 18일부터 27일(8박10일)까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카누스티(2018년 개최지), 로열 버크데일(2017년 개최지), 턴베리 에일사코스(2009년 개최지), 세인트앤드루스 캐슬 코스와 주빌리 코스에서 여섯 번의 라운딩을 즐기는 ‘디 오픈 개최지 골프투어’를 개최한다. 디 오픈이 열리는 9개 링크스 중에서도 총 28번의 디 오픈이 열린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는 골프가 태동한 곳이자 골프의 성지(聖地)로 불리는 곳이다. 숱한 역전과 명승부의 드라마가 연출된 ‘역사의 현장’이기 때문에 골프 애호가라면 누구나 죽기 전에 꼭 한 번은 도전하고 싶어 한다. 에든버러, 세인트앤드루스, 그리트나 그린, 리버풀, 맨체스터 등 볼거리 많은 영국 주변 도시 관광과 정통 스카치위스키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양조장 투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는 전 세계 모든 골퍼가 몰려드는 곳이기에 예약이 어렵고 까다롭다. 라운딩을 위해선 대한골프협회에서 ‘USGA 핸디캡인증시스템’을 통해 발급받은 핸디캡 증명서(핸디캡 남자 24, 여자 36)를 준비해야 한다.
TRAVEL INFO
1인 참가비 1250만원(영국항공(British Air) 이코노미 클래스 기준, 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캐디피 불포함)
문의·신청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