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참신한산부인과의원에서 근무 중이던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해당 산부인과에 머물던 영아 3명이 잠복결핵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4일 해당 종사자와 전염가능기간(2017년11월3일~12월26일)에 접촉한 신생아·영아 81명을 대상으로 1차 역학조사(결핵검사와 잠복결핵감염검사)를 실시한 결과, 영아 3명(5.9%)이 잠복결핵 검사에서 '양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해당 산부인과 신생아실 직원 9명에 대한 결핵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결핵환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잠복결핵감염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